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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정보, 바로 자동차 리콜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등 총 6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13개 차종, 총 7만2674대의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 즉 리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과 원인
- 테슬라 모델 Y 등 4개 차종: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리콜. 충돌 시 문 잠금 기능 해제로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 현대차 제네시스 G80 등 2개 차종: 뒷바퀴 드라이브샤프트의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출 위험이 있음.
- 포드 머스탱: 브레이크액 부족 시 경고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문제.
- 닛산 알티마 2.0 등 2개 차종: 차량 진동으로 인한 배선 손상으로 후방 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음.
- 기아 셀토스: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 불량.
- 혼다 오딧세이: 엔진 내부 크랭크축의 제조 불량.
리콜 절차 및 확인 방법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 리콜 센터에 차량 번호와 차대 번호를 입력하여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콜이 확인되면, 지정된 서비스 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수리 및 교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콜의 중요성
리콜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제작 결함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리콜 안내를 받으신 경우 반드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 리콜은 제작사의 책임 있는 자세와 우리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차량이 리콜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면, 지체 없이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운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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